이번 특별직무교육 '장애아보육 과정'은 저에게 유아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모든 아이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평소 장애영유아들의 인권과 발달 지원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에, 이번 교육은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을 통해 장애영유아 개개인이 가진 고유한 특성과 발달적 요구를 파악하는 방법은 물론, 이들이 세상을 경험하고 배우는 방식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놀이 환경을 어떻게 조성해야 할지, 감각을 추구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지, 그리고 또래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어떻게 지지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지도 방안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아이들이 특정 행동을 반복하거나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보일 때 '속상함'이 앞서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러한 행동 이면에 아이들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와 발달적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영유아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된 교수 전략의 중요성과 함께,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놀이에 참여하고 스스로 선택하며 자율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행동 지원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전략을 통해 아이들이 안정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얻은 지식과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저는 앞으로 제가 만나는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속도로 빛나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지지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시도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유아교육 교사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특별직무교육]장애아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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